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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시원해서요. 마사지 받기 전부터 이미 기분이 좋음. 체크리스트는 집중적으로 받고 싶은 곳이나, 피하고 싶은 곳 체크하면 되는데요. 저는 항상 발 다리 집중 표시한답니다.

방으로 입장후 아가씨가 입장을 하는데 마음에 안드실경우 계속 체인지가 가능합니다.

마사지도 전체적으로 가이 스파랑 비슷합니다만 쫌 더 그쪽 터치가 많은 느낌이였습니다. 끝나고 한층 더 올라가니 마사지사들이 입고 있는 옷을 입은 애가 화장실에서 나오더라구요.. 얘가 훨씬 낫습니다. 당장 바꾸고 싶지만 눈물을 머금고 스크럽 베드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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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투이는 중심지에서 거리도 꽤 멀고 수질도 좀 떨어지지만, 극강의 서비스 마인드로 유명한 곳 입니다

첫 날 받아서 아주 열정적으로 사진을 찍었기에 사진이 제일 많은 황제이발소

참고로 여긴 믹스드라 여자도 엄청 많고 일반 남자들도 많고.. 딱히 이쪽 눈맞고 그런건 별로 없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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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불건마 샵은 대체로 한국인 눈높이에는 다소 시설이 낙후되어있거나 위생이 좋지 못하다.

여긴 토요일 저녁에 갔는데도 손님이 없습니다. 마사지 직원으로 보이는 사람들만 풀장 옆에서 앉아서 노가리 까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직원들은 괜찮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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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같이 앉아계셨던 분들이 모두 스웨덴식 마사지를 받으시길래 우리도 처음엔 스웨덴식 마사지를 받을까 하다가 그래도 시그니처가 더 날 것 같아서 목흥시그니처로 결정했다.